해충정보

PEST INFORMATION

버그캐치는 쾌적하고 위생적인 생활공간을 제공합니다.

Other Pests
먼지다듬이
  • · 크기 : 1mm ~ 7mm 내외

    · 수명 : 30일~60일내외

    · 특징 : 봄이나 여름에 주로 활동하며 따뜻하고 습기가 많은 계절엔 더욱
    활발히 움직인다. 가구틈, 벽과벽사이, 천장, 묶은책, 벽지 사이등에서 서식함

세계적으로 1,650종이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3과가 알려져 있다. 주로 가구나 벽틈 그리고 장판 가장자리 등에서 집단으로 서식하는데 외부에서 주택내로 유입되는 종은 아니며, 외부에서 들어오는 가구나 물건에 의해 들어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먹이는 부택내의 미세한 유기물(곡물가루), 곰팡이, 균류, 생선가루, 꽃가루, 먼지 등을 먹고 생활한다. 최근에는 친환경자래 즉, 방부재가 들어가지 않은 녹말풀 등을 이용하여 도배를 함으로 오염된 가구나 목재등이 들어오면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먼지다듬이 벌레는 엷은회색 또는 갈색을 띄고있으며 마르지 않은 목재, 석고보드를 사용한 신축건물이나 가구에서 종종 발생하기도 하며 23도씨에서 29도씨의 온도와 70~90% 습도가 발생했을시 많이 발생한다. 대부분 알오서 이동이 가능하며 매우 번식력이 크다. 먼지다듬이는 모두 암놈이며 단성생식을 한다. 평균60개의 알을 놓으며 1년에 7~8세대를 형성하여 겨울이 되면 성충은 모두 죽고 복이 되면 살아남은 알은 부화를 하여 온도가 높고 습도가 많은 여름에 많이 번성하며, 분포는 현재 전세계에 분포되어있다.
벼룩
  • · 크기 : 4~10mm

    · 특징 : 전국적으로 널리 분포되어있고, 잡쥐나 들쥐 및 야생동물에 주로 기생하면서 사람에 옮겨 흡혈할 수 있다. 유충은 구더기 모양이다.

사람벼룩은 세계적으로 널리 분포하고 사람에 주로 기생하나 가축을 위시한 다른 포유류에서도 발견된다. 주로 사람의 주택 안에서 발견되나, 축사 특히 돈사 주변에도 많다. 사람이나 기타 숙주를 찔러서 흡혈하며, 흑사병의 매개에도 관여한다.
진드기
  • · 크기 : 300~400um

    · 특징 : 사람눈에는 보이지않고, 수명은 4개월정도다. 침대 매트리스, 천소파, 카펫, 의류, 천소재의 가구등에서 서식한다.

집먼지진드기는 일생동안 알을 300개 정도 사란하며, 알에서 7~8일만에 부화한다. 온도 25~28도, 습도 55~80%에서 가장 번식을 잘하며 사람의 피부 각질을 먹고 배설물을 배설하거나 죽은 사체 부스러기를 호흡기로 흡인하거나 피부에 접촉하면 알레르기나 아토피 피부염을 발생시키는 주범이다
빈대
  • · 크기 : 5~6mm

    · 특징 : 반시초라는 빈대 특유의 날개 비슷한것이 있다. 불완전변태, 알에서 약충 5령기를 거쳐 성충이 되고, 약충은 5회 탈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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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벌레
  • · 크기 : 약 1cm

    · 특징 : 주로 냉장고 밑이나 따뜻한 화장실에서 벌레를 발견할 수 있다. 이 벌레는 책, 융단, 섬유 등을 먹는다. 얼룩좀은 더 따뜻한 곳에서 사는데, 대표적인 곳이 밀가루와 빵이 있는 빵집이다.

매년 1회 발생하고 성충이 되기 전에 약 60번을 탈피하지만 변태는 하지 않아 유충과 성충의 겉모습이 크게 다르지 않다. 의류와 종이의 해충으로 질병을 매개하는 일은 드물다. 기둥 및 목재가구에 작은 구멍이 있거나 하얀 나무 가루가 있다면 좀이 쏠았을 가능성이 많으므로 구멍에다 살충제를 뿌리고 니스 등으로 구멍을 막는다. 한국에만 분포한다.
집게벌레
  • · 크기 : 1.3cm ~ 2.4cm

    · 특징 : 몸체는 검은갈색, 머리부븐은 붉은색, 더듬이는 누런갈색이다 후부에 두드러진 집게로 구별이 용이하다. 수컷의 집게는 구부러져있고 암컷의 집게는 곧다. 암컷은 흙속에서 약 30개의 알을 산란하며 계절에 따라 부화시기가 틀리다. 집게벌레 어미는 알보호에 대한 모성본능이 있다.

집게벌레는 질병을 매개하지 않으며, 개체수가 많지않고 도시지역의 거주공안이 아파트등으로 변화됨으로써 점차 서식공간이 사라져 사람과 접할 기회가 상대적으로 적어져 위생학적으로 큰 피해를 일으키지 않는다. 다만 목격했을때 외형으로 사람에게 혐오감을 주며, 집게로서 사람을 물기도 한다.
그리마
  • · 크기 : 몸길이 약 22mm

    · 수명 : 5년 ~ 6년

    · 특징 : 절지동물 그리마목 그리마과의 순각류, 그리마목 그리마과 부속지수 15개다리

-더듬이는 쉽게 구부러지고 10개 이상의 마디가 있다. 다리는 15쌍인데, 마디가 10개 이상이고 가늘고 길면서 탄력이 있다. 그리마는 곤충과 거미 따위를 먹고산다. 나방을 잡을 때는 높게 뛰어올라 잡아채기도 한다. 봄에서 가을에 걸쳐 알을 1개씩 낳아 진흙으로 싸서 땅 위에 둔다. 부화한 애벌레는 다리가 4쌍 뿐이지만, 허물을 벗을 때마다 다리와 몸마디가 늘어난다. 다리가 15쌍이 된 뒤에도 허물을 계속 벗으면서 3년이 지나면 다 자란다. 적의 습격을 받으면 다리를 자르고 도망가며, 떨어져나간 다리는 다음 번 허물을 벗을 때 다시 생긴다. 삼림 풀숲이나 인가 지붕 밑, 얕은 동굴 등에 살며 동작이 재빠르다.
지네
  • · 크기 : 1cm~30cm

    · 특징 : 몸은 길쭉하고 등과 배 쪽으로 편평하며, 머리에는 1쌍의 더듬이가 있다. 몸은 여러 개의 마디로 이루어지는데, 각 마디는 거의 같은 모양이고 보통 1마디에 1쌍의 다리가 있다. 마디 수는 종에 따라 다르고 다리 수도 다양하다.

몸의 끝 부분 1쌍의 다리는 다른 다리보다 길고, 그다리로는 걷지 않는다. 가장 앞의 몸마디에는 1쌍의 턱다리가 있고 그 앞 끝은 날카로운 발톱으로 되어 독샘이 존재한다. 사람을 물어 피해를 주기도 하는데 지네에게 물리면 물린 부위가 붓고 쓰라리지만 약한 독이라서 목숨을 잃는 경우는 없고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진다.
곱등이
  • · 크기 : 20~30mm

    · 수명 : 보통 1년 안팎

    · 특징 : 꼽등이는 생물분류학에서는 메뚜기목 여치아목에 속하는 여치의 일종인 곤충이다. 생김새가 귀뚜라미와 비슷하지만 몸체에 비해 다리가 크고 등이 굽어있는 모양으로 뚜렷하게 구분된다. 강한 턱을 가지고 있으며 큰 뒷다리를 가지고 있다.

메뚜기목 꼽등이과의 곤충으로, 야산이나 민간의 습한 곳에 서식한다. 종에 따라 다르지만 그 크기는 20~30mm로 메뚜기나 귀뚜라미와 비슷하다. 색은 밝은 갈색에서 짙은 갈색까지 다양하며, 다리가 발달되어 높이 뛰어오른다. 더듬이는 보통 몸길이의 4배 이상으로 길며, 가슴 앞쪽에서부터 배에 이르기까지 불규칙한 황갈색 무늬가 있다. 청력이 없고, 날개가 없어 날지 못하며, 모든 감각은 더듬이에 의존한다. 우리나라·일본을 포함한 거의 모든 대륙에 서식하며, 부식질이나 썩은 사체 등을 먹고 산다. 수명은 보통 1년 안팎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꼽등이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쥐며느리
  • · 크기 : 10~12mm

    · 특징 : 몸은 납작하고 길쭉한 타원 모양이며, 몸은 7마디로, 배는 크기가 작고 6마디로 이루어져있다. 평지의 낙엽이나 돌 밑, 집 주변, 화단의 돌 밑, 등 습한 곳에 무리지어 산다. 썩기 시작한 나무에서 나온 물질을 먹는다.

몸 빛깔은 회갈색 또는 어두운 갈색이고 연한 노란 점무늬가 있다. 알은 24~80개 낳으며 수명은 2년 정도이다. 식물이 땅과 접하는 뿌리나 줄기를 갉아먹어 하우스식물에 피해를 주기도 한다.